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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힘! | 그래픽노블 | STARS
감히 그래픽노블 원작의 명성에 흠을 낸 헐리웃 영화 TOP 3
Posted at 2009/06/16 12:04 //
in 그래픽노블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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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매된 그래픽노블 중에 ‘영화가 원작에 명성에 흠집을 낸 작품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다분히 포함되어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작품들은 영화를 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원작 그래픽노블을 먼저 즐기는 것이 100배 낫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3위 : 위대한 원작의 명성에 아주 약간 흠 낸 영화 <왓치맨>
선정 이유 1. 원작의 명성이 대단한만큼 <다크나이트>처럼 걸작의 대열에 들어설거라 기대했으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아쉽게도 그에 못 미쳤다.
선정 이유 2. 덜렁덜렁거리는 파란색 꼬추는 차라리 원작의 2D 평면 이미지로만 남아있어야 했다.
선정 이유 3. 원작의 내용을 상당량 축소시켜서 원작을 접하지 못한 이들은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바뀐 엔딩이 맘에 들지 않는데, 차라리 원작의 ‘차원괴물’이 영화에서 그대로 나왔더라면, 이야기를 보다 더 밀도 있게 만들고, 볼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2위 : 위대한 원작에 한참 못 미치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선정 이유 1. 작품의 성격 자체가 예술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흥행을 위해 너무 대중성을 가미했다.
선정 이유 2. 주인공 ‘이비’가 영화에서는 너무 밋밋하고 예쁘장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밑바닥 생활에서 우연히 브이를 만나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당당한 여성으로 변모해가는 스토리를 영화에서는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선정 이유 3. 영화에선 ‘핀치’ 형사가 정의의 형사로 둔갑했다. 캐릭터 설정을 원작 그대로 옮겼으면 보다 더 작품성 높을뻔했던 영화를 그저그런 평범한 헐리웃 영화로 질 낮추게끔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한 캐릭터이다.
대망의 1위 : 원작에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싸구려 영화 <원티드>
선정 이유 1. 원작의 독창적인 SF판타지 설정을 평범한 조폭 암살단 설정으로 뒤바꿔놓았다
선정 이유 2. 원작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들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원작의 해골머리 악당은 주인공을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는데 영화에선 아예 출연조차 하지 않는다)
선정 이유 3. 반전의 충격이 원작보다 훨씬 덜하다.
(이야기전개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인데, 원작의 전개방식이 좀 더 낫다)
위 3종 만화들은 정식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어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영화보단 차라리 원작을 보세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다분히 포함되어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작품들은 영화를 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원작 그래픽노블을 먼저 즐기는 것이 100배 낫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3위 : 위대한 원작의 명성에 아주 약간 흠 낸 영화 <왓치맨>
선정 이유 1. 원작의 명성이 대단한만큼 <다크나이트>처럼 걸작의 대열에 들어설거라 기대했으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아쉽게도 그에 못 미쳤다.
선정 이유 2. 덜렁덜렁거리는 파란색 꼬추는 차라리 원작의 2D 평면 이미지로만 남아있어야 했다.
선정 이유 3. 원작의 내용을 상당량 축소시켜서 원작을 접하지 못한 이들은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바뀐 엔딩이 맘에 들지 않는데, 차라리 원작의 ‘차원괴물’이 영화에서 그대로 나왔더라면, 이야기를 보다 더 밀도 있게 만들고, 볼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2위 : 위대한 원작에 한참 못 미치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선정 이유 1. 작품의 성격 자체가 예술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흥행을 위해 너무 대중성을 가미했다.
선정 이유 2. 주인공 ‘이비’가 영화에서는 너무 밋밋하고 예쁘장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밑바닥 생활에서 우연히 브이를 만나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당당한 여성으로 변모해가는 스토리를 영화에서는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선정 이유 3. 영화에선 ‘핀치’ 형사가 정의의 형사로 둔갑했다. 캐릭터 설정을 원작 그대로 옮겼으면 보다 더 작품성 높을뻔했던 영화를 그저그런 평범한 헐리웃 영화로 질 낮추게끔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한 캐릭터이다.
대망의 1위 : 원작에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싸구려 영화 <원티드>
선정 이유 1. 원작의 독창적인 SF판타지 설정을 평범한 조폭 암살단 설정으로 뒤바꿔놓았다
선정 이유 2. 원작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들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원작의 해골머리 악당은 주인공을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는데 영화에선 아예 출연조차 하지 않는다)
선정 이유 3. 반전의 충격이 원작보다 훨씬 덜하다.
(이야기전개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인데, 원작의 전개방식이 좀 더 낫다)
위 3종 만화들은 정식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어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영화보단 차라리 원작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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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6:16 [수정/삭제] [답글]
브이 포 벤데타가 끼어있다니 의외인데요..? 개인적으로 브이 포 벤데타는 영화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방대하고 심오한 내용을 깔끔하고 흥미롭게 잘 각색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300이나 왓치맨이 최악이었죠. 잭 스나이더...정말 재능도 실력도 없는 양반이라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2010/01/01 16:07 [수정/삭제]
잭스나이더는 미국에서 평론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연출,시나리오,영상 모든면에서 빠지지 않는 감독이라고 매번 극찬을 하죠. 실제로 IMDb나 로튼토마토의 평점을 보면 잭스나이더의 작품들은 전부 고평가 받습니다. 당신처럼 우리나라사람들이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죠.
2009/06/17 02:39 [수정/삭제] [답글]
300은 나름 괜찮았는데
2009/06/17 14:02 [수정/삭제] [답글]
원티드는 원작은 명작인데 우리나라에 발매한 그래픽노블은 저질이잖아요.
ㅠㅠ 내돈
2009/06/17 17:23 [수정/삭제] [답글]
덜렁덜렁거리는 파란색 꼬추는 차라리 원작의 2D 평면 이미지로만 남아있어야 했다.
명언이군요! 그런데 이왕이면 "스포일러 주의" 라는 말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원작보다 더 나은 작품은 없죠. 특히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 말입니다.
2009/06/17 21:12 [수정/삭제] [답글]
앗 스포일러 주의 추가했어요. 깜빡했습니다.ㅋ
2009/06/17 21:59 [수정/삭제] [답글]
전 오히려 왓치맨의 경우엔 결말은 (원작도 물론 좋지만) 영화판 쪽이 나았다고 봅니다.
다만 영화 상영시간 내내 인류의 파괴적인 본성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계속 강조를 하며(그게 왓치맨 영화판 전체를 관통하는 모든 갈등의 중요한 열쇠이지요.) 히어로들이 아무리 보통 사람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결말 부분에서 한 사람의 인류 공통의 적이 생겼다고 하여(그 사람이 인간을 초월할 만큼 전지전능한 힘을 지녔다고 해도) 세상의 모든 분쟁이 일순간에 해결되어버리고 이상적인 평화가 찾아온다는 결론을 지은 건 앞뒤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2009/06/18 00:32 [수정/삭제] [답글]
그래픽노블의 현실은 역시 원작과 동떨어질수록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게 되버리는군요
원티드의 경우 원작에 훨~~씬 못미치는 영화가 되버렸지만 요즘세대중에 원티드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브이 포 벤데타 역시 영화는 성공을 했었죠 그시대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요
하지만 왓치맨은 약간의 흠집만 제외하면 원작을 아주 잘 살렸기 때문에 오히려 영화쪽은 실패를 한거져
그래픽노블 자체가 대중성을 띈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우리나라에서만)...
예술성은 신경 안쓰고 그저 대중성만 원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2009/06/18 15:04 [수정/삭제] [답글]
와치맨,
잭 슈나이더 감독은 그래픽 노블의 그 분위기를 참 영상으로 잘 옮겨놓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300도 그렇고 이 장면을 이것보다 더 실사로 잘 옮길수 있을까 싶어요.
2009/06/18 17:02 [수정/삭제] [답글]
진짜 원티드는 정말로 아니였죠;;
2009/06/22 18:50 [수정/삭제] [답글]
무조건 원작 그대로 영화에 담는 건 바보짓이죠...그렇게 따지면 흠 없는 영화가 어디있을까요.
갠적으로 왓치맨이나 브이 포 벤데타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원작 그대로 옮긴 브이포벤데타를 봤다면 절반은 이해도 못했을 겁니다.
왜냐? 책으로 읽는 것과 영화로 보는 것에서 느끼는 부분은 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요.
영화와 책에서 똑같은 감정을 느끼긴 힘들다 이겁니다.
원티드는 판타지적 요소를 줄인 것 뿐이고...(매우 심하게)
위의 3편 모두 나름 괜찮았음
2009/07/03 13:01 [수정/삭제] [답글]
0순위가 있다면 주저없이 스폰을 거론하고 싶습니다.
ㅜ.ㅜ
2009/07/28 19:08 [수정/삭제] [답글]
왓치맨은 거의 원작그대로 따라갔다 싶네요. 솔직히 원작자체도 그렇게 흡입력있는 재미는주지 못한듯..저는 이거 맨처음에 보고 왜 이렇게 열광을 했나 싶더군요.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인가?
2009/10/13 23:09 [수정/삭제] [답글]
저 개인적으론 고스트 라이더가 제일 황당했어요(...)
그나마 저기 2,3위 영화는 양반이었다고 해야되나...
원티드는 보지도 않았구요 원작보다 떨어질 게 뻔해서리ㅋㅋㅠㅠ
2010/01/01 16:09 [수정/삭제] [답글]
워치맨과 브이포벤데타는 괜찮았는데요.. 브이포벤데타는 비평가들도 전부 칭찬도 많이 하고 북미에서는 평가도 되게 좋았는데.. 워치맨도 솔직히 한국관객 보는수준이 낮아서 그렇죠, 이 영화도 평가는 되게 좋아요